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전날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.
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1000만명 돌파 시점은 지난해 대비 넉 달 가량 당겨졌다.
매장별로는 롯데월드몰 잠실점 71만명, 성수점 70만명, 스타필드 수원점 61만명, IFC몰 여의도점 56만명 등이다.
매장 수는 지난해 상반기 11곳에서 현재 26곳으로 증가했다.
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"연내에 30호점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열 계획"이라며 "해외에서도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품 기획력을 개선해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이상현기자 ishsy@dt.co.kr
무신사 제공
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1000만명 돌파 시점은 지난해 대비 넉 달 가량 당겨졌다.
매장별로는 롯데월드몰 잠실점 71만명, 성수점 70만명, 스타필드 수원점 61만명, IFC몰 여의도점 56만명 등이다.
매장 수는 지난해 상반기 11곳에서 현재 26곳으로 증가했다.
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"연내에 30호점 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열 계획"이라며 "해외에서도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패션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품 기획력을 개선해나갈 것"이라고 말했다.
이상현기자 ishsy@d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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